[괴산 =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괴산군은 7일부터 청년 세대를 대상으로 '산촌청년 창업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주)청년파트너스가 주관한다.
괴산군청. [사진 = 괴산군] 2023.11.07 baek3413@newspim.com |
청년세대(만19세~49세) 30여 명을 대상으로 내달 12일까지 괴산허브센터에서 매주 2회(화,목) 열린다.
교육내용은 ▲최신 창업생태계 동향 및 활용전략 ▲△메가테크 트렌드 ▲로컬크리에이터의 이해 ▲신사업 아이디어 도출방법 ▲시장조사 방법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마케팅 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발표 기법 ▲모의피칭 등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청년 창업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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