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5일 오전 1시 58분쯤 충북 괴산군 사리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250여 마리가 폐사했다.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소방당국은 40분만에 불을 진화했다.
불이난 돈사. [사진 = 충북소방본부] 2023.11.05 baek3413@newspim.com |
이 불로 돈사 1개 동이 모두 타 이 곳에서 기르던 돼지가 폐사하는 등 80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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