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양운석(71)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양양군지회장이 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및 지방자치·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에서 2023년 지방자치 발전 유공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양운석 지회장에게 국민포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강원특별자치도청] 2023.11.02 onemoregive@newspim.com |
양운석 이장은 지난 2013년부터 강현면 전진 1리 이장으로 재직중이며, 강현면이장협의회장 역임 후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양양군지회장, 2023년부터는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 임원인 감사로 재직 중이다.
이뿐만 아니라 대한적십자사 양양군지회 회원으로 15년간 활동하면서 지역발전 및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양양군 강현면 전진1리가 2023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됨에 있어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수행해 지역발전 및 주민 생활여건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여받는 영예를 얻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직접 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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