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설악산 등반 중 60대 남성이 심정지(의심)로 넘어져 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뉴스핌 DB] 2023.10.10 onemoregive@newspim.com |
31일 낮 12시13분쯤 강원 양양군 서면 오색리 설악산 한계삼거리 중정방향 약 2km 지점에서 4명이 등반 하던 중 60대 남성 A씨가 넘어져 의식을 잃어 긴급 구조를 요청했다.
소방당국은 구조헬기를 현장에 급파해 이날 오후 1시24분쯤 심정지로 의심되는 A씨 구조를 완료했다.
A씨는 평소에 천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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