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8~29일까지 충북 단양군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그 가족 19가구 68명을 대상으로 '행복 더하기 가족캠프'를 진행했다.김영희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부모와 아동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가정에서 사랑을 받으며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2023.10.30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