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고창군이 최근 전북 최초로 삼성전자 투자유치를 성사시킨 뒤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업유치 추진상황을 설명하는 자리를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오는 30일 고창군문화의전당에서 '민선 8기 기업유치 추진상황 설명회'를 열고 심덕섭 군수가 직접 PT를 발표하며 민선 8기 기업유치 상황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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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기업유치 현황 설명회 안내[사진=고창군]2023.10.26 gojongwin@newspim.com |
민선 8기 고창군은 1년 남짓한 짧은 시간에 삼성전자, 지텍, 에스비푸드 등 알짜 기업 3곳의 투자를 이끌어 냈다.
이에 따라 70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고창신활력산업단지 기준 45%의 분양률을 보이며 군민들의 관심도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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