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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우상호 강원지사 후보 단수 공천...송영길은 3년 만의 복당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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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20% 감산 불이익 제외…李정부 성공 역할 요청"
"우상호, 비대위원장으로 헌신…강원도 요구 부응할 것"

[서울=뉴스핌] 박서영 배정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송영길 전 대표의 복당 절차를 27일 마무리했다. 송 전 대표가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으로 탈당한 지 3년 만의 복귀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오늘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중앙당 당원자격심사 복당 심사 결과가 의결됐다. 송 전 대표에 대해서는 당의 요구로 인한 복당 대상자로 복당을 허용했다"고 밝혔다.

송 전 대표의 경우 탈당한 자에 대한 경선 감산 불이익도 적용되지 않았다.

[인천=뉴스핌] 류기찬 기자 =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오후 인천 남동구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에서 복당 원서를 제출한 뒤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20 ryuchan0925@newspim.com

정청래 대표는 이날 대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탈당 후 당의 요청에 의하지 아니하면 다른 여타 경선에서 20% 감산 불이익을 받는데, 당대표인 제가 당의 요청을 통해 처리하는 게 맞겠다는 생각이 들어 복당뿐 아니라 20% 감산 불이익 조치가 있을 수 있는 사항을 근절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 대표는 "송 전 대표가 인천시당에 복당 신청을 했는데 그게 서울시당으로 이첩됐던 것을 중앙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로 제가 보내라고 지시했고, 당 요청으로 감산 불이익이 없도록 했다"며 "복당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앞으로 민주당 발전과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고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송 전 대표는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및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에 휘말리면서 2023년 4월 탈당한 후 소나무당을 창당해 활동해 왔다. 송 전 대표는 지난 13일 해당 사건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고, 이를 계기로 복당을 신청했다.

이날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우상호 정무수석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11.06 pangbin@newspim.com

김이수 중앙당 공관위원장은 이날 공관위 회의를 열고 "공관위는 후보자 역량과 국정철학에 대한 이해, 미래비전 종합 심사 결과, 우상호 후보를 강원툭별자치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1987년 6월 항쟁 최전선에서 민주주의를 위해 싸운 우 후보는 1999년 민주당에 입당해 27년 동안 당을 굳건히 지켜왔다"며 "대변인으로서 당의 입이 돼 민주당의 목소리를 지켰고, 원내대표로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이끌었다. 당이 어려운 시간에는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헌신했다"고 했다.

또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에는 정무수석에 임명돼 정부 성공, 국정 운영을 위해 헌신했다"며 "이에 중앙당 공관위는 지금까지 당을 지켜온 우 후보의 탁월한 역량이 강원도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단 판단을 내렸다"고 부연했다.

se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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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李 정책 슈퍼위크' 주목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정부의 '정책 슈퍼위크'가 13일부터 시작된다. 이날 열리는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시작으로 부동산 정책 공개 토론회가 오는 14일부터 3일간 열리고, 정부 부처 대통령 업무보고도 15일부터 시작된다. 이 대통령은 한 주 동안 '나라의 곳간'인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방안과 '부동산 공화국' 탈피를 위한 정책 토론, 취임 1년 차 당시 점검했던 국정 과제 이행과 지적 사항을 점검한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서울 청와대에서 열린 제28회 국무회의 겸 제13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6.30 photo@newspim.com ◆ 반도체 호황 추가 세수, '미래대응기금'으로 13일 청와대와 정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리는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에 참석한다. 이날 회의는 '미래대응기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미래대응기금은 반도체 호황으로 확보되는 추가 세수를 활용한 기금이다. 인공지능(AI) 국가전략과 3대 메가프로젝트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기금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기금은 국가 균형 발전과 청년 정책에도 활용된다.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동안은 부동산 토론회가 잇달아 열린다. 14일은 국토교통부가 '부동산 공급 대책'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이어 15일 금융위원회의 '부동산 금융', 16일 재정경제부의 '부동산 세제'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각각 열린다. 사흘간의 부동산 토론회에서 언급되고 논의된 내용들은 오는 23일 이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부동산 대토론회'에서 구체화된다. 부동산 공급 대책의 경우 '공공 주도'와 '민간 공급'의 비율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정부의 부동산 공급 대책은 공공 주도가 핵심이었다. 그러나 민간 용적률 인센티브 확대,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대출 규제 완화 등의 시장 목소리가 커짐에 따라 민간 공급 활성화 방안에 대한 요구도 토론회에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 ◆ 돌아온 잼플릭스…140개 공공기관 업무보고 모두 생중계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되는 부동산 세제 개편안 내용은 오는 7월 말이나 8월 초 발표되는 '2026 세제 개편안'에 담길 예정이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 10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세제는 2026년도 개편안 발표 시한이 있어 늦어도 7월 말이나 8월 초는 돼야 한다"며 "세제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이고 재산권 문제라서 입법 예고를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잼플릭스(이재명+넷플릭스)'라고 불렸던 정부 부처 업무보고도 오는 15일부터 시작된다. 21일까지 9차례에 걸쳐 모두 생중계로 진행된다.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19부·6처·18청·7위원회를 포함한 140개 공공기관이 대상이다. 이번 업무보고는 지난해와 다르게 200여 명의 국민 참관단이 새로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200여 명의 국민 참관단과 함께 지난해 말 첫 업무보고에서 제시된 각 부처의 정책과 과제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7-1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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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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