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26일 LG이노텍(011070)에 대해 '23년 4분기 최고 실적 갱신'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4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9.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이노텍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이노텍(011070)에 대해 '23년 3분기 매출액은 4조 7,636억원(YoY -12%, QoQ +22%), 영업이익은 1,834억원(YoY -59%, QoQ +902%)을 기록. 최근에 하향되고 있던 컨센서스 및 하나증권의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 4분기 매출액은 7조 1,637억원(YoY +9%, QoQ +50%), 영업이익은 5,569억원(YoY +197%, QoQ +204%)으로 전망. 지난 분기에 수율 이슈로 인해 신모델 관련 수혜를 누리지 못 했지만, 이연 물량으로 인해 4분기에는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 금번에 신규로 채택된 폴디드줌 관련 서플라이 체인들의 수율 이슈가 해소된 만큼 매출액에 동반한 수익성 개선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 LG이노텍은 처음으로 액츄에이 터를 생산하며 핵심 부품을 내재화했는데, 관련 성과도 일부 있을 것으로 기대. 광학솔 루션의 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최초로 6조원 및 5천억원 돌파가 전망. 직전 분기 실적이 실망스러웠지만, 분기 최대 실적 갱신은 유의미한 이벤트인만큼 4분기 실적에 초점을 맞춘 투자 전략이 필요한 시점'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현재 주가는 부진한 상반기 실적과 신모델 효과를 누리지 못한 3분기, 고정비 부담 확대에 따른 수익성 우려로 역사적 PBR 밴드 하단 1.00배에 근접. 과거에도 신모델 관련 수율 이슈로 3분기 실적이 부진했던 적이 있지만, 4분기에 만회하는 실적이 달성되고, 이후에 상반기 실적까지 양호한 흐름이 연결되면 주가는 긍정적으로 반응해 왔음. iPhone 15 시리즈도 전작에 이어 프로 맥스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현재 시점까지 기존 생산 계획에 변동이 없는 점을 감안하면, 4분기 최대 실적 달성에 대한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 현재 주가 수준에서는 하락 리스크보다는 상승 리스크에 대비한 투자 전략을 고려해야 함'라고 밝혔다.
◆ LG이노텍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40,000원 -> 34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록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40,000원은 2023년 10월 06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4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0월 27일 48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04월 27일 최저 목표가인 33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34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이노텍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59,750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59,750원 대비 -5.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310,000원 보다는 9.7%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이노텍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59,7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80,952원 대비 -5.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이노텍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이노텍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이노텍(011070)에 대해 '23년 3분기 매출액은 4조 7,636억원(YoY -12%, QoQ +22%), 영업이익은 1,834억원(YoY -59%, QoQ +902%)을 기록. 최근에 하향되고 있던 컨센서스 및 하나증권의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 4분기 매출액은 7조 1,637억원(YoY +9%, QoQ +50%), 영업이익은 5,569억원(YoY +197%, QoQ +204%)으로 전망. 지난 분기에 수율 이슈로 인해 신모델 관련 수혜를 누리지 못 했지만, 이연 물량으로 인해 4분기에는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 금번에 신규로 채택된 폴디드줌 관련 서플라이 체인들의 수율 이슈가 해소된 만큼 매출액에 동반한 수익성 개선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 LG이노텍은 처음으로 액츄에이 터를 생산하며 핵심 부품을 내재화했는데, 관련 성과도 일부 있을 것으로 기대. 광학솔 루션의 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최초로 6조원 및 5천억원 돌파가 전망. 직전 분기 실적이 실망스러웠지만, 분기 최대 실적 갱신은 유의미한 이벤트인만큼 4분기 실적에 초점을 맞춘 투자 전략이 필요한 시점'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현재 주가는 부진한 상반기 실적과 신모델 효과를 누리지 못한 3분기, 고정비 부담 확대에 따른 수익성 우려로 역사적 PBR 밴드 하단 1.00배에 근접. 과거에도 신모델 관련 수율 이슈로 3분기 실적이 부진했던 적이 있지만, 4분기에 만회하는 실적이 달성되고, 이후에 상반기 실적까지 양호한 흐름이 연결되면 주가는 긍정적으로 반응해 왔음. iPhone 15 시리즈도 전작에 이어 프로 맥스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현재 시점까지 기존 생산 계획에 변동이 없는 점을 감안하면, 4분기 최대 실적 달성에 대한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 현재 주가 수준에서는 하락 리스크보다는 상승 리스크에 대비한 투자 전략을 고려해야 함'라고 밝혔다.
◆ LG이노텍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40,000원 -> 34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록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40,000원은 2023년 10월 06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4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0월 27일 48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04월 27일 최저 목표가인 33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34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이노텍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59,750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59,750원 대비 -5.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310,000원 보다는 9.7%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이노텍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59,7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80,952원 대비 -5.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이노텍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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