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소속 의원들은 25일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했다.
의원들은 이날 청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충북청주지역자활센터, 충혼탑추모공원 조성지 등 3곳을 찾아 시설 전반적인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점검 나선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 의원들. [사진 = 청주시] 2023.10.25 baek3413@newspim.com |
먼저 내덕동에 위치한 청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한 복지위 의원들은 수행사업 현황을 살피고 지역 맞춤형 보육서비스 제공과 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충북청주지역자활센터'를 찾아 관계부서로부터 시설 현황을 보고 받고 청주지역자활센터가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자활 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잘 수행 해 달라고 주문했다.
사직동 충혼탑 추모공원 조성사업 예정지에서는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도심 속 추모공원과 휴식공간 조성을 요청했다.
임은성 복지교육위원회 위원장은 "현장 의정 활동을 통해 주민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끊임없이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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