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비트플래닛, 비트코인 65개 추가 매입…누적 보유량 265 BTC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도 DAT 기반 전략 유지
장기 목표는 'BTC 1만개'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비트플래닛이 11월 25~28일 나흘간 비트코인 65개를 매입했다고 1일 밝혔다. 총매입 금액은 약 89억7357만원, 개당 매입 금액은 평균 1억3805만원 가량이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조정 국면에 들어서며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회사는 기존 정책 기반 트레저리 전략을 유지하며 흔들림 없이 매입을 집행했다고 설명했다.

비트플래닛은 이번 매입이 DAT(Digital Asset Treasury) 정책 기반 운용 원칙에 따라 계획된 집행이며, 단기 시장 흐름과 무관하게 정량 목표·노출 한도·리밸런싱 규칙에 맞춰 수행된 정례 매입이라고 강조했다.

DAT란 기업이 재무 자산으로 현금, 채권을 보유하는 것을 넘어 비트코인 등 디지털자산을 장기적으로 보유하며 재무 안정성 및 성장성을 확보하는 재무 전략이다.

이성훈 비트플래닛 대표이사는 "비트코인 가격 하락 구간은 장기 DAT 전략 관점에서 '기회 영역'으로 정의된다"라며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수록 원칙 기반 매입의 중요성이 커진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비트코인은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과 ETF 자금 유출 등의 영향으로 가격 조정기를 거치고 있다. 10월 초 11만 달러 수준에서 거래된 비트코인은 변동성 장세에 들어서며 지난달 말 9만 달러까지 떨어졌다.

이러한 고(高)변동성 환경 속에서도 비트플래닛은 사전에 정의된 전략에 맞춰 매입을 진행했다. 이성훈 대표이사는 "당사는 '싼 가격이면 더 사는 투기적 접근'이 아니라, 정책(policy)과 절차(process)에 따라 기회 영역을 사전 규정하고 집행하는 기관형 매입 모델을 지향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정장에서도 매입을 지속할 수 있다는 점은 회사의 DAT 체계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구조적 전환이라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부연했다.

이성훈 비트플래닛 대표 [사진=비트플래닛]

한편, 이번 거래는 국내 금융정보분석원(FIU) 인가 거래소를 통한 체결·정산, 그리고 제삼자 수탁기관의 커스터디 반영까지 모두 완료했다. 앞서 지난달 6일 비트플래닛이 비트코인 200개를 매입했을 때도 자금 조달, 매수, 정산, 커스터디까지 단일 실행 흐름(STP)으로 거래를 마친 바 있다.

회사는 이번 거래와 함께 그래픽처리장치(GPU) 유통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인공지능(AI) 인프라 사업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비트플래닛은 비트코인 재무 중심 전략을 바탕으로 AI 인프라를 잇는 새로운 성장 축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이번 분기 GPU 유통 부문에서 50억원의 매출 목표를 세웠다.

아울러 비트플래닛은 장기적으로 '비트코인 1만 개 보유' 목표를 달성하면, 전 세계 비트코인 보유기업 상위 10위권 진입에 도전할 계획이다. 또 주주와 투자자, 시장 관계자들이 회사의 비트코인 보유량, 평균 매입 단가, 리스트 지표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발할 예정이다.

 

y2kid@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