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19일, 에이스톰에서 개발한 PC 액션 MORPG '나이트 워커(Night Walker)'의 시즌2 '증오의 도시 에들레르' 업데이트에 앞서 19일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즌2 '증오의 도시 에들레르'는 11월 2일 업데이트될 예정으로, 3개 테마와 15개 던전으로 이뤄진 스토리 미션, 4단계 파밍 던전 '증오의 소굴'과 협동 콘텐츠 '에들레르 연합 임무', 맥스의 호감도를 높여 많은 보상을 얻는 '원더랜드'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업데이트의 주무대인 '에들레르'는 대부호 '알렉세이 모린'의 주도하에 관광사업이 활성화되어 지상낙원이라 불리는 지역으로, 워커들은 이 곳에서 증오의 헤드헌터의 흔적을 발견하고 조사에 착수한다. 이어 지역 토착민인 '에들레르 해방군'과 마피아들 간의 적대감을 이용하여 증오의 헤드헌터의 힘을 증폭시키려는 비밀스러운 단체 '뫼비우스'의 존재를 알게 되고, 이들의 음모를 막기 위한 임무를 시작하게 된다.
[사진=넥슨] |
넥슨은 시즌2 업데이트에 앞서 11월 1일까지 2주간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전원에게 업데이트 이후 사용가능한 '전승된 고대전설 장비' 선택 상자와 대량 금괴 더미 30개, '신들의 가호' 등 다양한 보상을 선물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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