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교보증권에서 18일 카카오게임즈(293490)에 대해 '기존작 하향, 기타매출 저조로 컨센 하회 예상'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9.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카카오게임즈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카카오게임즈(293490)에 대해 '3Q23 매출은 2,762억원(YoY -10.0%), 영업이익은 273억원(YoY -37.5%)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매출 3,095억원, 영업이익 388억원) 하회 예상. 2,023억원 (YoY -3.8%, QoQ +10.1%)으로 추정되는 게임 매출 중 ‘오딘’의 트래픽 및 매출은 견조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신작 ‘아레스’의 매출 기여를 ‘아키이에지: 워’의 매출 하향이 상쇄하며 모바일 게임 매출은 1,901억원(YoY -3.5%, QoQ +10.6%) 기록 추정. PC 게임 매출은 배틀그라운드 퍼블리싱 매출 반등에도 일부 게임 서비스 종료로 121억원(YoY -8.7%) 기록 추정. 기타 매출은 경기 둔화 및 고금리 영향 으로 739억원 예상(YoY -23.5%, QoQ -15.4%).'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목표주가를 30,000원으로 하향. 목표주가 하향은 기존작들의 매출 하향 트렌드와 ‘아레스’의 출시 이후 빠른 매출 순위 하락(8월 초 2위 → 10/16 기준 9위, 구글플 레이 기준), 2023년 중 ‘가디스오더’, 2024년 중 ‘아키에이지2’의 매출 반영 일수가 제한적일 것임을 반영해 12MF 지배주주순이익을 1,150억원으로 종전 대비 -19% 하향함에 따름. 이익 추정치 및 목표주가의 상향은 카카오게임즈가 지분 투자를 진행한 개발사 ‘오션드라이브’의 액션 RPG ‘검술명가 막내아들’, ‘프로스트 자이언트’의 RTS 게임 ‘스톰게이트’ 등 차기 퍼블리싱 가능한 신작의 출시 일정이 구체화되거나 2024~2025년 신작 파이프라인 구체화/확충 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라고 밝혔다.
◆ 카카오게임즈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40,000원 -> 30,000원(-25.0%)
- 교보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교보증권 김동우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0,000원은 2023년 08월 03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0,000원 대비 -25.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0월 19일 53,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30,000원을 제시하였다.
◆ 카카오게임즈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7,000원, 교보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0,000원은 23년 10월 18일 발표한 한국투자증권의 30,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37,000원 대비 -18.9% 낮은 수준으로 카카오게임즈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7,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1,933원 대비 -28.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카카오게임즈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카카오게임즈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카카오게임즈(293490)에 대해 '3Q23 매출은 2,762억원(YoY -10.0%), 영업이익은 273억원(YoY -37.5%)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매출 3,095억원, 영업이익 388억원) 하회 예상. 2,023억원 (YoY -3.8%, QoQ +10.1%)으로 추정되는 게임 매출 중 ‘오딘’의 트래픽 및 매출은 견조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신작 ‘아레스’의 매출 기여를 ‘아키이에지: 워’의 매출 하향이 상쇄하며 모바일 게임 매출은 1,901억원(YoY -3.5%, QoQ +10.6%) 기록 추정. PC 게임 매출은 배틀그라운드 퍼블리싱 매출 반등에도 일부 게임 서비스 종료로 121억원(YoY -8.7%) 기록 추정. 기타 매출은 경기 둔화 및 고금리 영향 으로 739억원 예상(YoY -23.5%, QoQ -15.4%).'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목표주가를 30,000원으로 하향. 목표주가 하향은 기존작들의 매출 하향 트렌드와 ‘아레스’의 출시 이후 빠른 매출 순위 하락(8월 초 2위 → 10/16 기준 9위, 구글플 레이 기준), 2023년 중 ‘가디스오더’, 2024년 중 ‘아키에이지2’의 매출 반영 일수가 제한적일 것임을 반영해 12MF 지배주주순이익을 1,150억원으로 종전 대비 -19% 하향함에 따름. 이익 추정치 및 목표주가의 상향은 카카오게임즈가 지분 투자를 진행한 개발사 ‘오션드라이브’의 액션 RPG ‘검술명가 막내아들’, ‘프로스트 자이언트’의 RTS 게임 ‘스톰게이트’ 등 차기 퍼블리싱 가능한 신작의 출시 일정이 구체화되거나 2024~2025년 신작 파이프라인 구체화/확충 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라고 밝혔다.
◆ 카카오게임즈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40,000원 -> 30,000원(-25.0%)
- 교보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교보증권 김동우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0,000원은 2023년 08월 03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0,000원 대비 -25.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0월 19일 53,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30,000원을 제시하였다.
◆ 카카오게임즈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7,000원, 교보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0,000원은 23년 10월 18일 발표한 한국투자증권의 30,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37,000원 대비 -18.9% 낮은 수준으로 카카오게임즈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7,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1,933원 대비 -28.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카카오게임즈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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