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그간 수도권 미분양 무덤이라는 불명예를 얻어온 서평택 화양지구에 개발 훈풍이 불고 있다.
서평택 화양지구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 |
서평택 화양지구는 지제동이나 세교동, 고덕면 등 동평택과 달리 개발이 더딘 서평택에 속해 있다. 하지만 최근 다양한 개발 사업이 진행되면서 분양률이 빠르게 증가하는 등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개발에 따라 서평택 화양지구 일대에는 대형병원이나 관공서 등 각종 생활인프라가 확충될 예정이다. 또한, 서해선 고속철도망 구축사업에 따라 KTX와 서해선 복선전철이 안중역을 거쳐가게 돼 서울 접근성의 비약적인 향상도 예고된다. 평택 화양지구 조성이 완료되면, 약 2만 가구의 수용이 가능한 만큼 수요 유입 역시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런 가운데 서평택 화양지구 최고 입지에서 '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가 공급을 실시하고 있다.
'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는 중심상업지구 바로 앞에 위치, 지역 내 최고 입지를 자랑한다. 아울러 인근에 초등학교가 자리한 초품아 단지로, 자녀 교육 여건도 좋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 내 희소한 59타입은 현재 마감이 임박해 있으며, 1천만원 정액제 등 파격적인 분양 조건을 앞세워 현재 90% 이상의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견본주택 방문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고, 계약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어 빠른 시일 내 완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 분양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현화리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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