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이투자증권에서 17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3Q23 Preview: 영업이익 3.7조원, 배당 매력 6%에도 불구하고 P/E 4.3x'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8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9.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현대차 리포트 주요내용
하이투자증권에서 현대차(005380)에 대해 '2023년 3분기 매출액은 40.3조원(YoY +6.8%), 영업이익 3.7조원(YoY +138.2%, 3Q22 품질비용 제외 시 YoY +27.5%)로 시장 기대치(39.9 조원, 3.5 조원)을 소폭 상회할 전망. 올해 CID 에서 지배주주순이익의 25% 이상 배당을 약속했기에, 23 년 DPS 는 최소 11,000 원 이상. 10/16 종가 기준으로 배당수익률은 6%이며, 우선주의 배당수익률은 11%에 달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12M Fwd P/E 는 4.3x 수준으로 2008 년의 경제위기와 비슷한 밸류에이션을 유지하고 있음. Peak-out 의 요인이 현실화되고 있으나, 견조한 브랜드 수요, 10 년 전에 비해 확연히 성장한 이익 레벨을 감안했을 때 감익의 충격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저가 매수의 기회라는 판단이며, 장기적으로도 미래 모빌리티 전환을 통해 Valuation 차별화가 가능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이투자증권에서 '23 년 4 분기는 계절적 성수기이기 때문에 올해 연간 430 만 대 판매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전망. 다만 환율이 지난 4 분기에 1,400 원대 이상까지도 기록했던 것을 감안하면 환율이 감익의 요인으로 전환되는 것은 피할 수 없음. 그러나 여전히 1,300 원 대의 환율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 UAW 파업에 대한 반사수혜로 미국 판매 비중을 더 높여나가고 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환율로 인한 감익의 충격은 크지 않아 보임. 결국 올해는 호실적으로 마무리될 전망. 관건은 내년 이익의 방향성. 특히 인센티브는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임'라고 밝혔다.
◆ 현대차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80,000원 -> 280,000원(0.0%)
- 하이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이투자증권 조희승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80,000원은 2023년 09월 13일 발행된 하이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8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이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11일 22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280,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차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88,636원, 하이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하이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88,636원 대비 -3.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240,000원 보다는 16.7% 높다. 이는 하이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차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88,63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45,833원 대비 17.4%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차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현대차 리포트 주요내용
하이투자증권에서 현대차(005380)에 대해 '2023년 3분기 매출액은 40.3조원(YoY +6.8%), 영업이익 3.7조원(YoY +138.2%, 3Q22 품질비용 제외 시 YoY +27.5%)로 시장 기대치(39.9 조원, 3.5 조원)을 소폭 상회할 전망. 올해 CID 에서 지배주주순이익의 25% 이상 배당을 약속했기에, 23 년 DPS 는 최소 11,000 원 이상. 10/16 종가 기준으로 배당수익률은 6%이며, 우선주의 배당수익률은 11%에 달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12M Fwd P/E 는 4.3x 수준으로 2008 년의 경제위기와 비슷한 밸류에이션을 유지하고 있음. Peak-out 의 요인이 현실화되고 있으나, 견조한 브랜드 수요, 10 년 전에 비해 확연히 성장한 이익 레벨을 감안했을 때 감익의 충격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저가 매수의 기회라는 판단이며, 장기적으로도 미래 모빌리티 전환을 통해 Valuation 차별화가 가능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이투자증권에서 '23 년 4 분기는 계절적 성수기이기 때문에 올해 연간 430 만 대 판매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전망. 다만 환율이 지난 4 분기에 1,400 원대 이상까지도 기록했던 것을 감안하면 환율이 감익의 요인으로 전환되는 것은 피할 수 없음. 그러나 여전히 1,300 원 대의 환율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 UAW 파업에 대한 반사수혜로 미국 판매 비중을 더 높여나가고 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환율로 인한 감익의 충격은 크지 않아 보임. 결국 올해는 호실적으로 마무리될 전망. 관건은 내년 이익의 방향성. 특히 인센티브는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임'라고 밝혔다.
◆ 현대차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80,000원 -> 280,000원(0.0%)
- 하이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이투자증권 조희승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80,000원은 2023년 09월 13일 발행된 하이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8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이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11일 22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280,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차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88,636원, 하이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하이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88,636원 대비 -3.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240,000원 보다는 16.7% 높다. 이는 하이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차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88,63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45,833원 대비 17.4%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차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