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16일 음성 동성고를 방문해 '창조적 상상력'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김 지사는 이날 1학년 학생들에게 유년시절부터 과기부장관을 거쳐 현재 충북지사가 되기까지 자신의 삶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줬다.
16일 김영환 충북지사가 음성 동성고에서 특강을 마친 뒤 학생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 충북도] 2023.10.16 baek3413@newspim.com |
특강을 마친 후 김 지사는 학생들의 질문에 답변하며 꿈과 희망을 심어줬다.
김 지사는 "인생의 성공은 많은 고민과 결핍에서 나온다"며 "결코 실패를 두려워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학생 A군은 "인생에 많은 결핍과 난관이 있고 이것은 결국 우리성장의 동력이 된다는 점과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창조적인 상상력을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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