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는 12일 행정안전부와 함께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동해발전본부 안전체험교실.[사진=동해발전본부] 2023.10.12 onemoregive@newspim.com |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와 한국동서발전이 지난 6월 체결한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안전인프라 구축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기 위해 마련했다.
찾아가는 안전체험 교실은 실제상황을 가정해 심폐소생술·다중밀집안전 등 생활과 밀접한 안전체험 교육으로 진행됐다.
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 최재훈 본부장은"근로자를 위한 안전문화 구축을 위해 동서발전은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근로자 개개인의 자율 안전문화를 토대로 무재해 사업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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