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흥국증권에서 12일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좋은 기업은 제대로 평가돼야'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7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9.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삼성물산 리포트 주요내용
흥국증권에서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9조원(-2.8% YoY), 영업이익 7,818억원(-1.9% YoY)으로 상반기에 비해 다소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 상사(상품가격 약세와 일부 저수익 품목 효율화), 패션(해외여행 증가와 국내 소비경기 침체)부문의 외형 감소와 건설 부문의 성장률 둔화로 전체 매출액은 소폭 감소할 것임. 영업이익은 건설, 레저, 식음 부문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상사와 패션, 바이오 부문의 감익으로 연결영업이익은 전년동기비 감소될 것. 글로벌 경영환경 악화를 감안하면 견조한 실적 추세가 지속된 것으로 판단함.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 모멘텀이 진행되고 있지만, 실적과 디커플링된 주가 흐름이 지속되고 있음. SMR/원전, 친환경 에너지 등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고, 이는 향후 주가 재평가 요인으로 작용할 것임.'라고 분석했다.
또한 흥국증권에서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4분기 영업실적도 비교적 견조한 흐름이 가능할 것임. 삼성물산의 경우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고, 상사와 패션 등 일부 사업부문의 감익에도 불구하고 건설과 바이오가 전체 실적을 견인할 것임. 2023년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 42.8조원(-0.7% YoY), 영업이익 2.87조원(+13.5% YoY)으로 수정 전망함. 내년 영업실적도 비교적 견조한 흐름 지속 가능할 것임. 건설과 바이오 부문이 연결 영업이익 증가를 견인하는 가운데 패션, 레저, 식음 부문의 고른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기 때문임.'라고 밝혔다.
◆ 삼성물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70,000원 -> 170,000원(0.0%)
- 흥국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흥국증권 박종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70,000원은 2023년 07월 04일 발행된 흥국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7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흥국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0월 28일 180,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190,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150,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70,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물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65,556원, 흥국증권 긍정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오늘 흥국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7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65,556원 대비 2.7%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유안타증권의 190,000원 보다는 -10.5% 낮다. 이는 흥국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물산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65,55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62,500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삼성물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삼성물산 리포트 주요내용
흥국증권에서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9조원(-2.8% YoY), 영업이익 7,818억원(-1.9% YoY)으로 상반기에 비해 다소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 상사(상품가격 약세와 일부 저수익 품목 효율화), 패션(해외여행 증가와 국내 소비경기 침체)부문의 외형 감소와 건설 부문의 성장률 둔화로 전체 매출액은 소폭 감소할 것임. 영업이익은 건설, 레저, 식음 부문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상사와 패션, 바이오 부문의 감익으로 연결영업이익은 전년동기비 감소될 것. 글로벌 경영환경 악화를 감안하면 견조한 실적 추세가 지속된 것으로 판단함.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 모멘텀이 진행되고 있지만, 실적과 디커플링된 주가 흐름이 지속되고 있음. SMR/원전, 친환경 에너지 등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고, 이는 향후 주가 재평가 요인으로 작용할 것임.'라고 분석했다.
또한 흥국증권에서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4분기 영업실적도 비교적 견조한 흐름이 가능할 것임. 삼성물산의 경우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고, 상사와 패션 등 일부 사업부문의 감익에도 불구하고 건설과 바이오가 전체 실적을 견인할 것임. 2023년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 42.8조원(-0.7% YoY), 영업이익 2.87조원(+13.5% YoY)으로 수정 전망함. 내년 영업실적도 비교적 견조한 흐름 지속 가능할 것임. 건설과 바이오 부문이 연결 영업이익 증가를 견인하는 가운데 패션, 레저, 식음 부문의 고른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기 때문임.'라고 밝혔다.
◆ 삼성물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70,000원 -> 170,000원(0.0%)
- 흥국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흥국증권 박종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70,000원은 2023년 07월 04일 발행된 흥국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7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흥국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0월 28일 180,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190,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150,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70,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물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65,556원, 흥국증권 긍정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오늘 흥국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7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65,556원 대비 2.7%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유안타증권의 190,000원 보다는 -10.5% 낮다. 이는 흥국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물산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65,55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62,500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삼성물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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