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10일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부합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HOLD'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7,5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삼성중공업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3분기 실적 (K-IFRS 연결)은 매출액 2조 698억원 (+47.8% YoY), 영업이익 586억원 (흑자전환 YoY, 영업이익률 2.8%)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 이에 따라 올해 1분기에 무려 21분기 (5년 3개월) 연속적자에서 탈피한 이후 3분기 연속 흑자기조가 유지될 전망.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하회하겠지만 절대금액의 차이는 크지 않아 실적자체가 큰이슈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3분기 누적 조선/해양 신규수주는 FLNG 1기와 LNG선 6척, 컨테이너선 16척, Suezmax Tanker 2척 등 총 63억 달러를 기록해 올해 신규수주 목표 95억 달러의 2/3를 달성. 또한 해양플랜트 추가수주 및 카타르에너지 LNG선 2차발주 등을 감안하면 연간수주는 100억 달러를 크게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졌음. HD현대중공업과 카타르에너지가 17척의 LNG선을 39억 달러에 건조하는 계약에 관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는 보도 (10/4 한국경제 등)가 있었음.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 역시 조만간 관련수주가 있을 것으로 예상. 카타르에너지는 삼성중공업에 15척의 슬랏을 예약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현대중공업과 동일한 가격으로 이를 모두 발주한다면 삼성중공업의 수주규모는 34억 달러에 이르게 됨'라고 밝혔다.
◆ 삼성중공업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8,000원 -> 7,500원(-6.2%)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KB증권 정동익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500원은 2023년 07월 14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000원 대비 -6.2%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0월 31일 5,7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7월 14일 최고 목표가인 8,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7,5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중공업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0,242원, KB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5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0,242원 대비 -26.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교보증권의 7,000원 보다는 7.1% 높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중공업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0,24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000원 대비 46.3%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중공업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삼성중공업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3분기 실적 (K-IFRS 연결)은 매출액 2조 698억원 (+47.8% YoY), 영업이익 586억원 (흑자전환 YoY, 영업이익률 2.8%)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 이에 따라 올해 1분기에 무려 21분기 (5년 3개월) 연속적자에서 탈피한 이후 3분기 연속 흑자기조가 유지될 전망.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하회하겠지만 절대금액의 차이는 크지 않아 실적자체가 큰이슈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3분기 누적 조선/해양 신규수주는 FLNG 1기와 LNG선 6척, 컨테이너선 16척, Suezmax Tanker 2척 등 총 63억 달러를 기록해 올해 신규수주 목표 95억 달러의 2/3를 달성. 또한 해양플랜트 추가수주 및 카타르에너지 LNG선 2차발주 등을 감안하면 연간수주는 100억 달러를 크게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졌음. HD현대중공업과 카타르에너지가 17척의 LNG선을 39억 달러에 건조하는 계약에 관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는 보도 (10/4 한국경제 등)가 있었음.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 역시 조만간 관련수주가 있을 것으로 예상. 카타르에너지는 삼성중공업에 15척의 슬랏을 예약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현대중공업과 동일한 가격으로 이를 모두 발주한다면 삼성중공업의 수주규모는 34억 달러에 이르게 됨'라고 밝혔다.
◆ 삼성중공업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8,000원 -> 7,500원(-6.2%)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KB증권 정동익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500원은 2023년 07월 14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000원 대비 -6.2%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0월 31일 5,7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7월 14일 최고 목표가인 8,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7,5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중공업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0,242원, KB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5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0,242원 대비 -26.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교보증권의 7,000원 보다는 7.1% 높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중공업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0,24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000원 대비 46.3%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중공업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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