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9일 한글날 공휴일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서울식물원을 찾아 김태우 후보의 지원을 호소하고 있다. '미니 총선' 의 이번 보궐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진교훈(56·기호 1번) 전 경찰청 차장 △국민의힘 김태우(48·기호 2번) 전 강서구청장 △정의당 권수정(50·기호 3번) 전 서울시의원 △진보당 권혜인(35·기호 4번) 전 강서구 방사능안전급식 조례 청구인 대표 △녹색당 김유리(37·기호 5번) 녹색당 서울시당 대표 △자유통일당 고영일(54·기호 7번) 법무법인 추양 가을햇살 대표 등이 출마했다. 2023.10.09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