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전날 익산 본사 육가공공장 옥상에서 '하림 태양광 발전시설 준공식'을 열고 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미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6일 밝혔다.
익산공장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은 총 909KWh 규모로 생산 가능한 연간 전력은 4만2885KWh에 달한다.
하림 태양광발전 준공식[사진=하림]2023.10.06 gojongwin@newspim.com |
이로써 전력요금 절감, 기후환경요금 절감,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절감, 탄소세 절감, RE100 재생에너지 인증마크 획득 등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연간 2억여 원 이상 절감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하림은 친환경 바이오매스 기포유동층 보일러 등 대기환경개선을 목표로 폐목재를 활용한 재생에너지 전환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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