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06일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오히려 편안'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4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3.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이노텍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이노텍(011070)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40,000원으로 하향. 이는 2023년 및 2024년 영업이익을 기존대비 각각 18%, 12% 하향했기 때문. 실적에 대한 눈높이 및 모멘텀이 약화되었지만, 기회는 있을 것으로 판단. iPhone 15 시리즈 내에서 프로 라인업 비중이 기존대비 확대될 것으로 추정되고, 충전시간 단축 및 경량화로 인해 소비자의 실사용 측면 편의가 개선된 점은 판매량에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 23년 4분기 최대 실적 갱신이 전망되고는 있지만, 투자자 입장에서 실적 달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 LG이노텍의 주가는 PBR 1.05배로 밴드 하단에 근접해 있어 실망감만 반영된 수준. 나쁘지 않은 판매량과 그에 다른 최대 실적 갱신 가시성이 높아지는 구간에서 주가 반등 가능성을 염두에 둔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3년 3분기 매출액은 4조 4,926억원(YoY -17%, QoQ +15%), 영업이익은 1,586억원(YoY -64%, QoQ +766%)으로 전망. 우호적인 환율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하나증권의 기존 전망치대비 각각 2%, 38% 하향. 23년 4분기 매출액은 7조 46억원(YoY +7%, QoQ +56%), 영업이익은 5,635억원(YoY +200%, QoQ +255%)으로 전망. 북미 고객사 신모델향 초도 물량이 부진했지만, 이를 만회하기 위한 생산량 증가로 인해 역대급 4분기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기대'라고 밝혔다.
◆ LG이노텍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400,000원 -> 340,000원(-15.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록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40,000원은 2023년 07월 27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00,000원 대비 -15.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0월 07일 48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04월 27일 최저 목표가인 33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34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이노텍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72,368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72,368원 대비 -8.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310,000원 보다는 9.7%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이노텍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72,36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88,095원 대비 -4.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이노텍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이노텍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이노텍(011070)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40,000원으로 하향. 이는 2023년 및 2024년 영업이익을 기존대비 각각 18%, 12% 하향했기 때문. 실적에 대한 눈높이 및 모멘텀이 약화되었지만, 기회는 있을 것으로 판단. iPhone 15 시리즈 내에서 프로 라인업 비중이 기존대비 확대될 것으로 추정되고, 충전시간 단축 및 경량화로 인해 소비자의 실사용 측면 편의가 개선된 점은 판매량에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 23년 4분기 최대 실적 갱신이 전망되고는 있지만, 투자자 입장에서 실적 달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 LG이노텍의 주가는 PBR 1.05배로 밴드 하단에 근접해 있어 실망감만 반영된 수준. 나쁘지 않은 판매량과 그에 다른 최대 실적 갱신 가시성이 높아지는 구간에서 주가 반등 가능성을 염두에 둔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3년 3분기 매출액은 4조 4,926억원(YoY -17%, QoQ +15%), 영업이익은 1,586억원(YoY -64%, QoQ +766%)으로 전망. 우호적인 환율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하나증권의 기존 전망치대비 각각 2%, 38% 하향. 23년 4분기 매출액은 7조 46억원(YoY +7%, QoQ +56%), 영업이익은 5,635억원(YoY +200%, QoQ +255%)으로 전망. 북미 고객사 신모델향 초도 물량이 부진했지만, 이를 만회하기 위한 생산량 증가로 인해 역대급 4분기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기대'라고 밝혔다.
◆ LG이노텍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400,000원 -> 340,000원(-15.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록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40,000원은 2023년 07월 27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00,000원 대비 -15.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0월 07일 48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04월 27일 최저 목표가인 33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34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이노텍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72,368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72,368원 대비 -8.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310,000원 보다는 9.7%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이노텍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72,36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88,095원 대비 -4.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이노텍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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