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영동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재해위험 정비사업 우수사례공모에서 '계산2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계산2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믐 물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고여있는 내수 침수에 대한 예방 사업이다.
계산2 위험지구 정비.[사진 = 영동군] 2023.10.05 baek3413@newspim.com |
군은 영동읍 계산리 일원에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69억 9300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준공했다.
배수펌프장과 유수지 확장, 맨홀펌프장 신설, 우수관거 1.2km를 정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주민의 안전과 재해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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