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은 27일부터 10월 10일까지 추첨을 통해 10만원 이상 고향사랑 기부자 30명에게 남해사랑상품권(1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경남 남해군 고향사랑기부제 만원 더 이벤트 안내문[사진=남해군]2023.09.27 |
10만원 기부 시 전액 세액공제와 답례품(3만원 상당), 상품권(1만원)까지 포함해 총 14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중구 행정과장은 "추석연휴를 비롯해 독일마을 맥주축제 기간 동안 남해군을 찾는 향우 및 관광객 분들이 고향사랑 만 원 더 이벤트에 참여해 혜택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남해군에 대한 고향사랑기부는 현 주소지가 남해군이 아닌 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기부자는 세액공제 및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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