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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지나면 내년 전기차 보조금 논의 시작된다…보조금 늘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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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보조금 액수 줄였지만 최근 판매 둔화로 고민
업계 "100만대 수준 궤도 오를 때까지 보조금 필요"
미·EU 채택 자국산업 보호, 공격적 정책은 한계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정부가 추석 이후 하반기부터 2024년 전기차 보조금 정책 수립을 위해 업계·학계 등 전문가 의견 수렴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보조금 액수를 낮추고 지원 대상을 늘리는 기존 정책 방향을 바꿔야 한다는 업계 주장이 이어져 주목된다.

우리 정부는 매년 전기차 보조금 혜택 금액을 줄이고 지원 대상은 늘리고 있다. 지난 2018년 서울시 기준 약 1300만원에 달하던 전기차 보조금은 2023년에는 최대 680만원으로 줄어든 상태다. 지급 기준도 가격이 5700만원 미만일 경우 100%, 5700만원 이상 8500만원 미만 50%, 8500만원 이상은 보조금을 주지 않고 있다.

내년에는 대당 보조금 액수가 더 줄어들 전망이다. 정부의 2024년 예산안에 따르면 환경부는 내년 전기차 보조금 예산으로 2조3988억원을 책정해 올해 2조5652억원보다 6.5% 줄였다. 환경부의 20만대 전기차 보급 계획에 따르면 차종별로 보조금이 약 100만원 가량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추석 이후 하반기에 정부가 2024년 전기차 보조금 정책을 위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사진은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 6. [사진=현대자동차]

자동차협회 "보조금 오히려 늘려 판매 활성화로 가야"
    업계도 "전기차 보급 확산 위해서는 내년 보조금 줄이지 말아야"

자동차 업계에서는 올해 하반기 전기차 판매 둔화를 고려해 내년도 전기차 보조금 금액을 올리거나 최소한 올해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관계자는 "내년에도 전기차 보조금이 줄어들어 승용차는 대당 400만원 선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보조금을 줄이는 것보다는 늘려서 계속 판매가 활성화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정부가 세제 감면도 하고 있는데 같은 박자로 돼야 전기차 보급이 활성화되는데 보조금을 줄이면 전기차 확산 목표를 달성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자동차 부품업계도 미래차로 전환해야 하는데 전기차가 감소 추세로 가면 앞을 내다보기 불안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한국전기차협회 회장인 김필수 대림대 미래자동차학과 교수도 "우리나라가 전기차 보조금이나 충전 요금, 충전 인프라 등이 세계적으로는 단위 면적당 가장 높지만 판매가 줄어드는 것은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며 "전기차 가격이 내연기관 정도로 줄어들기 전에는 보조금 액수를 줄여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호근 대덕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얼리어답터 층은 전기차 구매를 마무리됐고 일반 고객층에게 확대해야 할 시점인데 이들이 가성비나 충전 요금을 면밀히 따지면서 판매가 둔화되고 있다"며 "우리나라에서는 전기차의 상품성이 부족하고 충전 인프라 시설이 안돼 있는데 이를 고려하면 보조금을 오히려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KG모빌리티의 전기차 토레스 EVX [사진= KG 모빌리티]

국내 자동차 완성업체들 같은 입장이다. 한 국내 자동차 완성업체 관계자는 "전기차 보급 확산이라는 정부 정책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내년에도 보조금을 줄이지 말아야 한다"라며 "이와 함께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를 대체할 차세대 차라는 인식도 분명히 줘야 한다"고 말했다.

다른 국내 자동차 업체 관계자는 "전기차 확대는 당초 목표에서 여러 이유로 조금씩 늦춰지고 있다"며 "업체 입장에서는 시장이 100만대 수준으로 일정 궤도에 오르기 전에는 보조금을 통해 물량을 쏟아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업체 관계자는 보조금 유지와 함께 전기차 인프라 확충을 위해 정부도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전기차 저변 확대를 위해서는 인프라도 같이 확충해야 하고 관리도 문제"라며 "정부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전기차 충전소 등이 파손이나 고장나지 않게 잘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국GM의 전기차 볼트 EV [사진= 한국지엠]

국내 산업 기여 더 중요해질 듯, "국민 세금, 수입차에 주는 게 맞나"
   해외 의존도 높아 보호정책 위험, "3% 수준 R&D 예산 더 줘야"

전기차 보조금 정책이 최근 미국·EU·중국 등 글로벌 추세에 발 맞춰서 자국 산업 육성에 보다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도 강하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관계자는 "국내 제조업체와 수입차는 국민경제 기여도에서 차이가 나는데 구분을 할 필요가 있다"라며 "전기차 보조금은 국민 세금인데 수입차에 다 주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호근 교수는 "우리나라가 그동안은 시장이 작다는 이유로 국산차나 수입차에 동일한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중국은 자국산 배터리가 아니면 아예 안 주고 미국도 FTA 체결 국에 대해서도 자국 내에서 조립하지 않으면 아예 안 준다"라며 "우리나라가 그동안 너무나 국내 수입 차별 없이 한 것이 문제"라고 역설했다.

이항구 자동차융합기술원장은 "아직 국회를 통과되지는 않았지만 미래차특별법에 보면 생산자금까지 지원을 하도록 돼 있고, 그동안 신규 증설 투자만 지원금을 줬는데 기존 공장 시설을 미래차 중심으로 전환하는 경우에도 지원금을 주도록 돼 있다"라며 "보조금보다는 자동차 분야 연구개발 지원금이 지금은 국내 예산의 3%에 불과한데 이를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이 원장은 미국이나 유럽처럼 자국 내에서 생산한 전기차에 대해서만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가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는 시장 규모가 작고 해외 의존도가 높다"라며 "글로벌에서 이를 빌미로 우리를 더 규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테슬라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수입차 핵심 요구는 정책 일관성, 이행보조금 올해도 논란

수입차 업체들은 해외에서 몇 달 전부터 한국에 수입할 전기차를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정책의 일관성을 가장 큰 요구사항으로 꼽고 있다. 수입차들의 차종은 국내 전기차 보조금 대상 구간보다 가격이 비싼 경우가 많아 전기차 보조금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다만 한 수입차 업체 관계자는 "전기차 보조금 제도가 친환경차 확대라는 본연의 목표에 더 충실했으면 좋겠다"라며 "현대차·기아가 아니면 거의 탑재하지 않는 V2L 기능을 근거로 보조금을 지급한다거나 하는 등 특정 업체에 유리한 쪽이 강화된다면 우리에게는 불리한 일"이라고 말했다.

일부 수입차 업체 관계자는 보조금 중 140만원이 책정된 '이행보조금'을 2024년 전기차 보조금 정책 논의에서도 문제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수입차 관계자는 "이행보조금은 저공해차 보금목표제 대상 10개의 업체가 보급 목표를 달성하면 140만원을 지급받는 것인데 대상이 지난 2009년 기준 판매량이 4500대 이상인 자동차 제조업체"라며 "테슬라와 폴스타는 100% 전기차만 판매하지만 대상 기업에 포함돼 있지 않고, 혼다는 전기차를 판매하지 않음에도 포함돼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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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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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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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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