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임금체불 근절 담화문 발표를 마치고 브리핑실을 나서며 대화하고 있다. 양 부처는 임금체불은 민생경제 안정을 심각히 위협하는 중대범죄라며 악의적이고 상습적인 체불 사업주는 구속 등 강제수사를 원칙으로 엄정히 책임을 묻고, '벌금만 내면 그만'이라는 체불 사업주의 그릇된 인식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2023.09.25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