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2일 오전 1시8분께 부산 사상구 모라동 4층짜리 식당건물 1층에서 불이 났다.
22일 오전 1시8분께 불이 난 부산 사상구 모라동 4층짜리 식당건물 1층[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3.09.22 |
불은 식당 내 집기와 비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60여 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4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소방과 경찰은 1층 휴게실 벽면 콘센트의 전기패널 전원선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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