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활동 등 4개 분야서 1만여명 취업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는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수 있도록 16개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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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활동형(노노케어, 시니어안전봉사등) ▲ 사회서비스형(보육시설지원, 은행업무지원, 공공업무지원 등)▲ 시장형(반찬가게, 한땀봉제 등)▲취업알선형(민간 기업에 취업 연계) 등 4개 분야서 1만170명이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시는 올해 노인일자리통합정보 체계구축을 위해 일자리종합정보센터 내에 시니어일자리 항목을 신설했다.
또 시니어클럽 6곳을 무료직업소개소로 등록, 구익·구직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더 많은 어르신들이 일자리에 참여 하실 수 있도록 민간일자리 발굴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