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점검반 대형 음식점 위주 점검
[당진=뉴스핌] 이은성 기자 = 당진시보건소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점 지도‧점검을 벌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보건소 위생지도팀과 한국외식업중앙회 당진시지부, 한국외식산업협회 당진시지부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대형 음식점 위주로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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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청 전경 [사진=당진시] |
주요 점검 사항은 ▲식재료 분리보관 ▲조리 완료된 식품이나 가열 조리하지 않은 식품은 맨손으로 조리금지 ▲조리 전 깨끗이 손 씻기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유통(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행위 등이다.
추석에 식중독 예방을 위해 주민을 대상으로 ▲음식은 완전히 익혀 먹기 ▲칼도마는 육류, 생선, 채소용 구분해서 사용하기 ▲냉장식품 5℃ 이하 ▲냉동식품-18℃ 보관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7012a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