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의대 정원 확대 건의문 채택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의회는 19일 제411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14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도 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충북지사와 도 교육감이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비롯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등 4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충북도의회 임시회. [사진 = 뉴스핌DB] |
이날 도 의회는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건의문과 충북지역 의과대학 정원 확대 건의문을 채택했다.
건의문은 국회와 관련 정부 부처에 이송될 예정이다.
제412회 임시회는 10월 12~18일 7일간 열린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