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변병호 기자 = 강원 영월소방서는 13일 지역 전통시장 및 요양시설에 대한 추석 명절 전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정대옥 영월소방서장과 서부시자 관계자들과 추석 대비 현장 방문 안전컨설팅 모습.[사진=영월소방서] 2023.09.13 oneyahwa@newspim.com |
이번 화재안전컨설팅은 시장 및 요양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대상별 맞춤형 소방 계획·피난동선·대피훈련에 대한 지도와 관계자가 중심이 되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피난 상 장애요인 등을 확인해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정대옥 영월소방서장은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 이후 고향을 찾아 온 귀성객의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계인뿐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가 화재 예방에 관심 기울여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oneyahw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