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12일, 게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의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신작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 이하 데이브)'가 '2023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게임(프론티어)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은 게임 창작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서면 및 발표심사(80%)와 게임 유저 투표(20%) 결과 점수를 종합해 데이브를 '일반게임-프론티어' 부문에 선정했다.
황재호 데이브 더 다이버 디렉터는 "기존의 게임 문법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데이브'의 모든 개발진이 오랜 시간 고민하고 노력해왔다"며, "개발진의 노력이 좋은 성과로 열매를 맺어 뜻깊게 생각하며, 글로벌에서 지속 인정받는 '데이브'가 되어 국위선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넥슨] |
한편, 데이브는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장르의 싱글 패키지 게임으로, 지난 6월 28일 정식 출시 이후 스팀 내 유가게임 기준 글로벌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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