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업체 선정...장애인 우선 사용 시설
[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음성군은 군민 여가 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해 건립중인 반다비 국민체육센터가 이달 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음성읍 신천리 위치한 장애인 우선 사용 공공체육시설이다.
음성군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사진 = 음성군] 2023.09.11 baek3413@newspim.com |
총 사업비 236억을 투입해 수영장(25m, 7레인)과 체육관, 다목적실을 갖춘 5190㎡(지하 1층, 지상 2층)로 건립된다.
군은 지난 7일 민간위탁업체로 지난 (주)아이에스티를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군민의 기회의 균등 속에서 체육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이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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