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청주시는 청원구 오창읍 양천리 일원에 하나자산신탁이 신청한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아파트의 입주자 모집공고를 승인했다고 9일 밝혔다.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아파트는 7개동, 지하 6층, 지상 49층, 644세대로 건립된다.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조감도. [사진 = 청주시] 2023.09.09 baek3413@newspim.com |
▲99㎡A형 46세대 ▲99㎡B형 46세대 ▲99㎡C형 92세대 ▲99㎡D형 46세대 ▲105㎡A형 46세대 ▲105㎡B형 46세대 ▲105㎡C형 46세대 ▲117㎡형 92세대 ▲127㎡A형 92세대 ▲127㎡B형 92세대 등이다.
공급유형은 일반공급 416세대, 이전기관(산업단지) 종사자, 다자녀, 노부모 특별공급이 228세대이다.
평균 분양가격은 3.3㎡당 1363만원이다.
지하주차장이 지하6층으로 계획되면서 타 아파트보다 공사기간과 공사비가 늘어 최근 청주에서 분양된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3.3㎡당) 1165만원 보다 200만원 높다.
입주 예정은 2027년 8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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