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신기술 이용 디지털 돌봄환경 조성 공모전'을 기획해 당선작 4편에 대해 시상했다고 8일 밝혔다.
포상은 요양시설에서의 돌봄로봇, 새벽에 응급상황에 처한 독거 어르신이 AI스피커에 '살려줘'라고 외친 메시지가 119로 즉각 연결되어 위기를 극복한 사례 등 총 4편의 디지털 작품이 수상작(최우수상 효성 스마트잇다, 우수상 VR추억소환 등)으로 선정됐다.
최덕근 본부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다양한 신기술이 돌봄현장에서 적용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돌봄환경이 개선되고 서비스 질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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