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핌] 이은성 기자 = 농협충남세종본부는 금산 부리농협이 농업인을 위한 무료의료 등 맞춤형 종합복지서비스 등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펼쳐진 맞춤형 종합복지서비스는 농업인행복버스 봉사활동으로 양방진료와 검안을 통한 의료복지서비스를 진행했다.
농협충남세종본부는 금산 부리농협이 농업인을 위한 무료의료 등 맞춤형 종합복지서비스 등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사진= 충남세종농협] 2023.09.07 7012ac@newspim.com |
인천힘찬종합병원 의료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해 고령농업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가 이어졌으며 어르신 200여명에게 무료 돋보기도 제공됐다.
한편 농업인행복버스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해 농촌 취약농업인을 직접 찾아가 무료의료 등 맞춤형 종합복지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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