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3일까지 한달간 운영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디아지오코리아는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팝업 스토어 '카페 기네스(Café Guinness)'에서 기네스의 신제품 '기네스 콜드브루 커피 비어(이하 기네스 콜드브루)'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0월 3일까지 운영되는 파주 '카페 기네스'에서는 '가을 맥주'로 잘 어울리는 기네스 콜드브루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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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디아지오코리아] |
기네스 콜드브루를 시음은 물론 기네스의 크리미한 거품 표면 위에 원하는 이미지를 프린트하는 '스타우티 서비스'도 선보인다. 도넛 전문 브랜드 '올드페리도넛'과 협업한 한정판 도넛도 맛볼 수 있다.
김좌현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신세계 파주에서 진행되는 '카페 기네스' 팝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일상의 다양한 순간에 즐길 수 있는 기네스 콜드브루의 매력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기존의 맥주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맛과 향, 디저트와의 페어링 등을 통해 기존에 없었던 맛 조합과 나아가 새로운 맥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