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6일,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023(이하 겜프야 2023)'과 야구 만화 '공포의 외인구단'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겜프야 2023은 이번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에 맞춰 공포의 외인구단 테마로 변신한다. 게임 로비와 경기장이 새롭게 변경되며, 신규 시나리오에는 '오혜성'과 '마동탁'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두 주인공은 지능과 근력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공포의 외인구단 시나리오에서 훈련을 진행해 기여도를 쌓으면 특화 스킬이 열려 더욱 강력한 구단을 육성할 수 있다. 두 트레이너는 이달 26일까지 진행되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를 통해 영입할 수 있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이달 20일까지는 여타 구단과 경기를 펼치고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갤럭시 컵을 연다. 이는 '제노니아 나이츠' 시나리오에서 진행되며, 공포의 외인구단 시나리오 육성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이현세 작가의 친필 사인 만화책 세트를 받을 수 있다. 이달 26일까지는 게임에 접속만 하면 매일 '기술 백과'와 '야구신의 비급' 등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된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자세한 내용은 겜프야 2023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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