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현재와 미래 전문가 강연 진행...사전예약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네이버클라우드와 공동으로 제2회 '클라우드야 놀자' 세미나를 오는 12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터넷 자원 공유서비스인 클라우드에 대한 유익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최신 인터넷 자원 공유서비스 경향과 다양한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2회 '클라우드야 놀자' 세미나 홍보 포스터.[사진=세종시] 2023.09.03 goongeen@newspim.com |
세미나는 '오늘부터 여러분의 클라우드는 구름이 아닙니다', '네이버가 구름을 판다고?', '클라우드와 AI', '우리가 바라는 능력을 갖춘 네이버의 생성형 AI' 등 4개의 주제로 나눠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서는 인터넷 자원 공유서비스 개념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함께 네이버 서비스를 통해 실제 사용되고 있는 기술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정낙수 네이버클라우드 이사와 김선현 테크에반젤리스트가 직접 강의를 진행하며 자리를 함께한 시민들과 인터넷 자원 공유 서비스에 관해 의견을 나누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세미나에 참석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첫 번째 세미나를 연 바 있으며 이번 2차 세미나는 당초 8월 10일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연기해 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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