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 협력체계 구축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GC녹십자는 지난 30일 성균관대학교와 인재 양성 및 학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인적물〮적 교류, 기술 정보의 활용 및 전문 인재 교육 등을 통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연구개발 성과를 제고한다.
권대혁 성균관대 생명공학대학장과 김용운 GC녹십자 인재경영실장이 MOU를 체결하고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GC녹십자] |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바이오의약 관련 공동 연구 및 기술 협력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공동 수행 ▲전문가 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 및 인턴십 ▲세미나 및 연구발표회, 초청강연회 등 상호교류 ▲차세대바이오헬스산업 혁신인재양성을 위한 융합 트랙의 교육 지원 등이다.
김용운 GC녹십자 인재경영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 협력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산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GC녹십자는 채용연계프로그램을 포함해 차세대바이오헬스산업 혁신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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