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31일 JB금융지주(175330)에 대해 '당분간 수급 우위 환경 지속될 전망. 4분기 관심종목 제시'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1,5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7.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JB금융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JB금융지주(17533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500원으로 상향. 목표가 상향은 예상을 상회할 3분기 실적과 견고한 자본비율에 따른 주주환원율 확대 요인 등을 반영해 multiple을 상향했기 때문. 대출비교플랫폼 핀다는 JB금융과의 상호지분 인수 계약에 따라 금주부터 JB금융을 본격적으로 장내매수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 매수예정규모는 약 150억원 내외로 현 주가 기준 매수 예정주식수는 약 1.7백만주 정도임. JB금융의 일평균 거래량을 고려할 때 매일 약 6~7만주 정도를 매수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150억원을 전량 매수하기 위해서는 약 25영업거래일 정도가 소요. 게다가 JB금융은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또한 예정되어 있는데 현재까지 매입한 주식수는 36,462주로 약 3억원에 불과. 8월 후반부터 시작된 핀다의 JB금융 지분 매수가 완료되면 이후 자사주 매입에 나설 전망. 7월에 체결한 자사주신탁계약은 계약기간이 6개월에 불과해 2024년 1월 26일까지 전량 매수해야 함. 이 역시 매일 6~7만주씩 매수한다고 가정하면 50영업거래일이 소요. 결국 9월부터 연말까지는 핀다 매수와 자사주 매입 등으로 JB금융의 수급 여건은 굉장히 양호해질 수 밖에 없을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3분기 추정 순익은 약 1,65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2% 증가해 컨센서스인 1,500억원대를 상회할 전망. 올해부터 매분기 10bp 이상 급락하던 전북은행의 NIM이 3분기에는 2bp 하락에 그치고, 광주은행 NIM은 4bp 이상 상승해 양행 합산 NIM이 상승반전할 것으로 예상.'라고 밝혔다.
◆ JB금융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0,500원 -> 11,500원(+9.5%)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나증권 최정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1,500원은 2023년 07월 27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0,500원 대비 9.5%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0월 25일 1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1,500원을 제시하였다.
◆ JB금융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0,500원, 하나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1,500원은 23년 08월 11일 발표한 교보증권의 11,5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높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10,500원 대비 9.5% 높은 수준으로 JB금융지주의 주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0,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0,136원 대비 3.6%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JB금융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JB금융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JB금융지주(17533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500원으로 상향. 목표가 상향은 예상을 상회할 3분기 실적과 견고한 자본비율에 따른 주주환원율 확대 요인 등을 반영해 multiple을 상향했기 때문. 대출비교플랫폼 핀다는 JB금융과의 상호지분 인수 계약에 따라 금주부터 JB금융을 본격적으로 장내매수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 매수예정규모는 약 150억원 내외로 현 주가 기준 매수 예정주식수는 약 1.7백만주 정도임. JB금융의 일평균 거래량을 고려할 때 매일 약 6~7만주 정도를 매수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150억원을 전량 매수하기 위해서는 약 25영업거래일 정도가 소요. 게다가 JB금융은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또한 예정되어 있는데 현재까지 매입한 주식수는 36,462주로 약 3억원에 불과. 8월 후반부터 시작된 핀다의 JB금융 지분 매수가 완료되면 이후 자사주 매입에 나설 전망. 7월에 체결한 자사주신탁계약은 계약기간이 6개월에 불과해 2024년 1월 26일까지 전량 매수해야 함. 이 역시 매일 6~7만주씩 매수한다고 가정하면 50영업거래일이 소요. 결국 9월부터 연말까지는 핀다 매수와 자사주 매입 등으로 JB금융의 수급 여건은 굉장히 양호해질 수 밖에 없을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3분기 추정 순익은 약 1,65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2% 증가해 컨센서스인 1,500억원대를 상회할 전망. 올해부터 매분기 10bp 이상 급락하던 전북은행의 NIM이 3분기에는 2bp 하락에 그치고, 광주은행 NIM은 4bp 이상 상승해 양행 합산 NIM이 상승반전할 것으로 예상.'라고 밝혔다.
◆ JB금융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0,500원 -> 11,500원(+9.5%)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나증권 최정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1,500원은 2023년 07월 27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0,500원 대비 9.5%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0월 25일 1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1,500원을 제시하였다.
◆ JB금융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0,500원, 하나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1,500원은 23년 08월 11일 발표한 교보증권의 11,5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높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10,500원 대비 9.5% 높은 수준으로 JB금융지주의 주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0,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0,136원 대비 3.6%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JB금융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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