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25일 '노인 일자리 주간' 개최
10월까지 노인일자리 정책 콘텐츠 창작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대학생이 노인 일자리를 홍보하는 '청년 서포터즈'를 운영해 노인 일자리 홍보 콘텐츠를 제작한다.
30일 노인인력개발원에 따르면, '2023 노인 일자리 주간'을 앞두고 '청년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노인 일자리사업 실버카페 [사진=시흥시] |
'2023 노인 일자리 주간'은 보건복지부와 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노인 일자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정책에 대한 국민 공감을 높이는 기간으로 오는 9월 18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
'2023 노인 일자리 주간 청년 서포터즈'는 오는 9월 25일까지 노인 일자리 사업과 정책을 홍보한다. 오는 10월까지 3개월간 노인 일자리 정책 콘텐츠도 만든다.
장대진 노인인력개발원 사업지원단장은 "청년 서포터즈 활동으로 노인 일자리에 대한 인식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 서포터즈와 함께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노인 일자리 정책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dk199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