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29일,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던전 '어둠의 핏빛 상어항'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어둠의 핏빛 상어항은 보스 '어둠의 해무진'과 '어둠의 포화란'과의 전투를 중심으로 한 PvE 콘텐츠다. 이용자들은 던전 클리어 시 '빛나는 함대장 해무진 전설보패'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어둠의 핏빛 상어항 추가와 함께 '수호신령'의 성장을 도와줄 '신령의 탑 10층'을 추가했으며, 모든 직업에 대한 밸런스도 조정했다.
[사진=넷마블] |
한편,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어둠의 주사위 이벤트', '어둠의 해무진 던전 시련' 이벤트, '어둠의 포화란 매일 미션'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세한 게임 정보와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 '포럼'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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