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김산 전남 무안 군수가 지난 22일 화재로 큰 피해를 본 어장관리선 소유주를 찾아가 방문하고 있다. 화재는 지난 21일 16시경 해제면 대사리 닭머리항에서 신원미상의 어민들이 쓰레기를 태우던 중 지상에 정박해 있던 김 양식어장 관리선에 불이 옮겨붙어 발생했다. 이 화재로 2.99톤 어장관리선 1대가 전소되고 인근 임야에 산불이 발생해 무안군은 급히 산불 진화 차량을 파견해 잔불을 진화했다. [사진=무안군] 2023.08.23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