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김명규 충도 경제부지사는 23일 이균민 KAIST 대외 부총장, 김경수 기획처장과 함께 국회를 방문해 2조원 규모의 K-바이오 스퀘어 조성 계획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김 부지사는 이날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변재일 의원과 오송이 지역구인 도종환 의원을 차례로 방문해 K-바이오 스퀘어 진행상황과 향후 추진 계획,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필요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 = 충북도] 2023.08.23 baek3413@newspim.com |
변재일 의원은 "K-바이오 스퀘어 조성사업은 글로벌 수준의 첨단바이오 기술력과 사업화 기반 결집,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대전환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인 만큼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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