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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만명 찾은' 대전 0시 축제, 정작 지역여행업체 소외…"문제점 보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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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관광여행업체 참여 못한 '반쪽 축제' 논란
"대전 경제 활성화? 우린 빠져…대책 세워라"
이장우 대전시장 "코레일과 협력 성과 거둬"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0시 축제에 지역 관광여행업체가 참여에 소외됐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장우 대전시장이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대전 경제 활성화를 위해 30억 원에 가까운 예산을 쓴 대형 축제임에도 정작 대전 관광여행업체는 사업에 참여하지 못한 '반쪽 축제'라는 지적이다.

21일 이장우 시장은 '2023 대전 0시 축제' 결과 브리핑을 열고 성과와 보완점 등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축제에 110만명이 방문(추정)하고 사고 없이 안전히 축제가 진행된 점과 경제활성화 등이 성과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날 브리핑에선 지역 관광여행업계에겐 그림의 떡이 됐다. 대전시가 ''경제 활성화'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지만 막상 지역 관광여행업체와는 제대로 협력하지 않은 것이다.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21일 대전시청 브리핑룸에서 '2023 대전 0시 축제' 결과 브리핑을 열고 성과와 보완점 등을 발표하고 있다. 2023.08.21 nn0416@newspim.com

대전시 관광협회에 등록된 회원사 숫자만 ▲중구 32곳 ▲동구 11곳 ▲서구 38곳 ▲대덕구 9곳 ▲유성구 24곳 등 114곳에 이른다. 업체에 관련한 종사자 수까지 고려하면 결코 무시할 만한 수치가 아니다.

지역 업체들은 이번 축제에 제외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 관광업체 관계자는 "코로나 엔데믹 이후 지역에서 유래없는 큰 축제를 연다길래 기대했는데 정작 시는 지역 업체와의 협력에는 관심이 없었던 것 같다"며 "우리도 대전시가 보듬어야할 지역 여행업체임을 잊지 말고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또 다른 업체 관계자는 "지역 관광여행업체만큼 대전지역 관광프로그램을 잘 만들 업체가 어디겠느냐"며 "차후엔 지역 업체를 적극 활용해 외지인에겐 좋은 관광프로그램을, 지역 업체엔 경제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를 모두 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도 지역 업체와의 협력이 부족했다고 밝히며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대전지역 관광업체 참여율 저조에 대한 <뉴스핌>질문에 "지역 여행관광업체와는 많이 협력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하지만 대신 코레일과 협력해 외부 관광객 증가 성과는 거뒀다고 피력했다.

이 시장은 "다만 코레일과 적극 협력한 결과 관광 활성화에 일부 효과가 있었다"고 부연하며 "(지역 관광여행업체와의 협력 부분은) 보강해 내년엔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 0시 축제'는 사람과 돈이 모이는 경제 활성화형 축제로 8월 11~17일까지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까지 중앙로(1㎞)와 상가 등에서 화려한 축제가 펼쳐졌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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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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