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변병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경찰서 영월지구대는 영월지구대 소속 직원 20여명이 다중밀집지역 범죄 예방 위해 예방순찰을 실시했다.
최종우 영월지구대장과 직원들이 물무리골 입구에서 강력범죄 예방순찰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영월경찰서] 2023.08.18 oneyahwa@newspim.com |
지구대에 따르면 최근 전국적으로 강력범죄가 많이 일어나고 있어 지역 치안예방을 위해 영월서부시장 내부, 물무리골 입구 등에서 예방순찰을 했다.
최종우 영월지구대장은 "강력사건 예방과 지역치안불안 등을 해소시키고 주기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하겠다"며 "현재 전국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테러 예고 예방 및 지역주민 치안보호활동 등을 홍보하고 체감할 수 있는 강력범죄에 대한 예방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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