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유성구에서 한 기업 연구소 실험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8일 대전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2시 18분쯤 유성구 화암동에 위치한 삼양사 중앙연구소 실험실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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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오후 2시 18분쯤 대전 유성구 화암동 삼양사 중앙연구소 실험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2023.08.18 jongwon3454@newspim.com |
이 불은 발생 48분 만인 오후 3시 6분쯤 완진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반도체 원재료 제조 과정 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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