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이 일반음식점과 이미용 업소 시설 환경개선 참여 업소를 2차 모집한다.
17일 군에 따르면 일반음식점 시설 환경개선 사업은 사업당 1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을 공중위생 분야는 전년 최대 150만원에서 올해 300만원으로 2배 확대됐다.
일반음식점 입식테이블 지원 [사진=보성군] 2023.08.17 ojg2340@newspim.com |
일반음식점 26개소 내외(입식테이블, 주방 및 화장실·손씻는 시설)와 이미용 업소 5개소 내외(시설 환경개선, 설비 교체)를 지원할 계획으로 소요되는 사업비의 50%를 지원한다.
오는 18일까지 신청을 마감하고 서류심사와 현장조사를 통해 적격 여부를 1차 확인 후 위생업소 지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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