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의회 의원들과 직원들 16일태풍 카눈으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군 일원을 찾아 복구를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 30여명은 고성군 현내면의 침수 주택에서 유출된 토사를 제거와 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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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청주시의회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이 강원도 고성군에서 수해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 = 청주시의회] 2023.08.16 baek3413@newspim.com |
김병국 의장은 "피해를 입은 고성군 주민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복구활동에 나섰다"며 "이재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생업에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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