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IBK저축은행은 8월 한 달 동안 서울과 부산, 울산에서 '소상공인대출 활성화 캠페인'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캠페인 대상 대출 상품은 ▲사업자 햇살론 특례보증 ▲사업자 APT 담보대출 ▲소상공인 담보대출 ▲소상공인 신용대출 등이다.
사업자 햇살론 특례보증은 기존 햇살론 대비 낮은 금리가 적용된다고 IBK저축은행은 설명했다. 사업자 햇살론 특례보증을 제외한 상품은 기업자유예금, 정기적금 등 핵심예금 개설 및 카드가맹점 결제계좌 연결 시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서울과 부산, 울산은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면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나머지 지역은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한 비대면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IBK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책은행인 중소기업은행 자회사로서 서민과 중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겠다"며 "지역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부산·울산·경남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힘쓰겠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0.07.06 tack@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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